성남 (모란역)에서 인천공항 가는 법
📢 선행 될 준비
앱스토어 혹은 플레이스토어에서 "버스타고"어플 다운받기
자리가 만석인 경우 예매하지 않은 사람은 탑승이 어려우니 예매는 필수
버스타고 어플 실행하고 성남 내 출발지를 (세이브존/모란/야탑/서현/이매) 골라준다.
같은 성남이라도 위에 나열한 탑승지별로 시간이 다르니 본인이 어디로 가야하는지 정확히 확인 후 예매해준다.
버스의 첫 출발장소는 세이브존이다.
세이브존에서는 버스 출발지로, 출발하기 전 이미 버스가 대기하고 있는 상태기 때문에
미리가서 앉아있는게 나을 듯 하다.
1분이라도 늦는다면 이미 버스는 출발하고 없어져있을 것이다.
세이브존에서 출발후 5분 정도면 모란역에 도착하게 된다.
모란역에서 버스를 처음타는 경우 아주 혼란속에 빠지게 될텐데 도대체 어디서 타는지 몰라서이다...
모란역에서 인천공항에 가는 버스는 모란역5번출구 세븐일레븐 앞이다.
5번출구 뒷편(?) 쓰레기더미 앞에 위치한 정류장 표지판이 아주 작게 보이는데, 대충 시간대에가면 사람들이 서있다.
바로 뒷편에 세븐일레븐이 있어 찾기 어렵다면 모란역 5번출구 쪽 세븐일레븐을 찾으면된다.
이마저도 걱정된다면 모란 메트로칸 오피스텔 옆쪽 세븐일레븐이다.
시간이 되니 하나 둘 사람이 모이기 시작한다.
표지판을 기점으로 줄을 서면되고, 표지판에 시간표가 적혀있긴한데 바뀌는 경우가 많으니 버스타고 어플을 통해 확인하는 것이 보다 정확할듯하다.
정시간에 버스가 도착하면 인천공항 1터미널인지, 2터미널인지에 따라 짐을 넣을 수 있는 칸이 달라진다.
내가 1터미널인지 2터미널인지 꼭 인지하고 있자. (내리는 곳도 다름)
모란에서 출발하면 이후 야탑/이매/서현 등 분당노선을 지나 바로 인천공항으로 달리게 된다.
우리의 경우 토요일 새벽 6시35분 버스를 탔는데, 모란을 기점으로 1시간30분 정도 소요되었다. (안막힘기준, 과거 막혔을 때 2시간 넘게 걸린적도 있으니 미리미리 움직이는 것을 추천)
인천공항에서 성남 가는 법
여행에서 돌아오면 또 하나의 피곤한 여정이 남아있다.
바로 집으로 돌아가는 버스편,
인천공항 출국게이트에서 나오면 (B게이트) 바로 앞에 4번 게이트가 보인다. (외부로 나가는 게이트)
이 4번 게이트 바로 오른편에 시외버스&리무진을 예매할 수 있는 창구가 위치하고 있다.
상주직원을 통한 발권도 가능하고 조금 옆 키오스크를 통한 발권도 가능하다.
성남가는 버스는 5300번 이라고 한다.
이 때에도 도착지에 따라 금액이 달라지니 본인의 하차 장소를 정확히 체크해주어야한다.
인천공항에서 성남가는 리무진 버스 요금 (세이브존 기준)
어른 11,900원
중고등학생 : 8,300원
아동 : 6,000원
인천공항에서 성남가는 버스 노선도
인천공항 1터미널 > 서현역 > 이매역 > 야탑역 > 모란역 > 세이브존(성남) > 을지대
인천공항은 생각보다 넓기 때문에 발권 후 본인이 어디서 탑승해야하는지 꼭 체크해 두는 것이 좋다.
발권한 곳으로부터 떨어진다면 꽤 멀기때문에 서울가는 버스가아니면 미리 확인해두어야한다.
경기행 버스, 성남가는 버스는 9A 탑승지였다. 해당 게이트로가면 버스번호에 따른 줄서는곳이 있으니 본인 노선을 확인 후 줄을 서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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